성경강해 제7주
이충기목사 2005-06-29 11:27:40 119
 

     성경강해 12주 -7주째-


   요나(Jonah)


      아밋대의 아들로‘비들기’란 뜻의 요나가(왕하14:25) 필자일 것이다(?). 그의 활동 시기는 북왕국의 황금기인 여로보암2세(B.C.793-753) 중엽이었다. 해석에 대해서는 4가지가 있다. 1)전설적인 해석, 2)비유적인 해석, 3)풍유적인 해석, 4)역사적 해석 등이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이방세계에 대해서도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계신다.

     이스라엘을 선택하신 이유가 당신의 선민만이 아닌 온 인류를 축복하심에 있었다(창12:1-3). 그러나 선민 이스라엘은 이런 선교적 사명에 충실하지 못했다. ‘선택된 민족’이란 의식에 취해 ‘무엇을 위한 선택’에 성실치 못했던 이스라엘의 불성실을 다루고 있다. 요나는 이스라엘이 그들의 하나님의 뜻과는 달리 편협하고 왜곡된 정신을 대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이런 요나를 통해 니느웨에도 긍휼을 베푸신다.

중요성구:4:1-11.


   미가(Micah)


     '누가 여호와와 같은가?‘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사람으로 유다의 3왕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 시대에 사마리야(이스라엘의 수도)와 예루살렘(남왕국 유다의 수도)에 대한 예언을 했다. 남북 모두 영적, 종교적 타락이 극에 달했고, 부정부패도 극에 달했다.

     하나님의 심판은 불가피했고, 국제정세의 변화는 이 모든 악에 대한 심판의 일환이었다. 그러나 이런 심판의 날에도 ’남은 자‘(신실한 사람들)는 구원될 것이며, 다윗 계통의 한 새로운 왕이 베들레헴에 태어나서 현재의 악한 왕을 대신할 것이라는 메시야도래의 희망을 예언했다(5:2-8).

중요성구:4:4;  6:8-9;  7:18-20.


   나훔(Nahum)


    ‘위로, 위안, 구원’의 뜻인 선지자 나훔은 엘고스 사람이었다.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의 멸망을 예언하고 있다. 따라서 시기는 니느웨가 멸망한 B.C.612년 전 이었던 것 같다. 내용과 여러 정황을 보아 B.C.621년 요시야 종교개혁 직후에서 612년 사이로 기간을 잡는다.

     하나님의 심판을 말하면서 나훔은 선민 이스라엘에게는 오직 위로만을 전했다. 나훔이 본 하나님은 ‘투기하시며 보복하시는 하나님’(1:2)이셨다. 사람들에 대해 오래 참으시기는 하시지만 분노를 발하실 때는 악인들을 철저히 응징하신다. 심판 받을 앗수르의 죄악은 

     첫째 무자비한 군사력 사용이었다.  그 결과 피가 강물처럼 흘렀으며, 많은 민족이 멸절되었고, 훌륭한 관습과 제도들이 폐지되었고, 전쟁이 쉬지 안했다(2:11-13). 그들이 저지른 만행 가운데는 말뚝을 박아 사형을 집행했고, 인골로 피라밋을 쌓는 등 인간의 존엄성을 멸시했다.

     둘째는 비양심적인 교역이었다.  속국이 되었거나 지배를 받던 나라들은 그들의 사치와 악을 만족시켜주어야 했고, 온갖 종류의 상품들을 강매당하는 죄악이 그치지 안했다.  정직과 도덕은 사라졌고,  부만 얻고 쾌락만 즐기려 했다(3:1-4). 그러나 이제 선민에게 해방의 날이 이르는데, 압제자의 멸망에 대한 감사의 절기 지킴은 물론 하나님께 서원한 것은 갚아드리는 의무의 제사를 드리라고 말한다.

중요성구: 1:8;  12-13; 15.


   하박국(Habakkuk)


      ‘포옹하다’는 뜻의 이름으로 관계된 다른 자료들을 찾을 수 없다. 담고 있는 내용은 욥기와 같은 류(流)의 고민이다. ‘왜 하나님께서 불의와 악인의 존재를 묵과하시는가?’,‘선하신 하나님이 통치하신다면 왜 이 땅에 악인이 존재하는가?’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하나님의 계시와 자신의 경험 사이에 갈등을 안고 괴로워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하나님으로부터 어떤 대답을 기대하지만 직접적인 대답은 주어지지 않고 굳센 믿음만이 그날의 승리를 보장한다는 확신만을 노래함으로 끝을 맺는다. 나훔과 같이 하박국선지도 자기 백성을 비난하지 않는다. 이 위대한 믿음의 승리는 사도 바울(롬1:17; 갈3:11), 히브리서기자(10:38)로 이어졌으며 종교개혁과 루터의 개혁이념이기도 했다.

중요성구: 2:4;  14; 20;  3:17-19. 


       
성경강해 제8주 이충기목사 2005.06.29
성경강해 제6주 이충기목사 200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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