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강해 제6주
이충기목사 2005-06-29 11:27:31 96
 

     성경강해12주 -6주째-


   다니엘(Daniel)


     왕족 출신으로 어린 나이에 바벨론 포로가 되었다. 갈대아인의 지혜와 학문을 배우고 익혀야했다. 그러나 히브인의 신앙과 지조를 지켰다. 물론 하나님께서도 신앙과 지조를 지키는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를 지켜주셨다. 유대인이 겪게 되었던 바벨론 포로생활 70년도 하나님의 진노의 때였지만(단8:19),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영원히 버리는 일은 결코 없으실 것’이른 역사적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환난 때의 특징인 꿈과 환상이 많이 등장한다.

중요성구: 3:17-18;  12장.


   호세아(Hosea)


     영적 간음을 꾸짖던 호세아는 자신의 삶을 통한 아픈 경험을 근거로 예언한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품성을 나타내는 ‘심판과 사랑’이란 두 주제를 함께 고민하며 예언한다. 두 개념이 서로 상충되는 듯하나 결국 하나님의 거룩한 품성을 나타내심에 있어 하나가 된다. 공의의 심판과 사랑의 치료는 불가분의 관계에 놓이게 된다. 호세아는 이사야와 동시대의 예언자로 북이스라엘 왕 여로보암2세의 통치기에(B.C.782-753) 소명을 받고 예언했다. 이 시대는 북 왕국 이스라엘의 최고 전성기였다. 그러나 죄악 또한 발흥하여 영적, 사회적으로 가장 타락했던 시대였다. 자연 호세아는 이스라엘의 회개를 촉구하며 예언했으나, 결국 앗수르의 살만에셀5세의 공격으로 사마리아가 함락되기에 이른다(B.C.722).

중요성구: 6장;  8:12;  14장.


   요엘(Joel)


       필자는 브두엘의 아들 요엘’(1:1)이다. 그 이름이 뜻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다’이다. 경건한 가정에서 지어준 이름일 것이다. 그가 본 메뚜기환상은 ‘여호와의 날’을 그리고 있다. 회개하지 않는 한 그날은 희망의 날이 아니라 저주와 심판의 날이 될 것이다. 결국 이스라엘의 희망은 메시야와(2:23) 성령의 약속(2:18-32)에 있음을 전해준다.

중요성구: 1:4;  2:12-14;  21-32;  3:18-21


   아모스(Amos)


     남 유다 베들레헴 남쪽 6마일거리에 있는 드고아의 목자로 목축을 하며 뽕나무를 재배하다가 소명을 받은 사람이다. 아모스서에 나타난 그의 지적 수준은 상당한 경지에 이르렀었음을 말해준다. 단순한 농부가 아니라 은둔한 야인(野人)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그가 북 왕국 이스라엘에 대해 묵시를 받은 것은

‘유다 왕 웃시야 시대 곧 이스라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2세 시대(B.C.793-754)의 지진 전2년’(1:1)이였다. 남 유다의 미가나 이사야보다 훨씬 선대의 인물이었고, 북왕국 호세아와는 동시대, 혹은 다소 앞서 활동했다. 이스라엘을 괴롭히던 앗수르는 다른 전쟁에 휘말려 이스라엘에 큰 영향을 끼치지 못하던 시기였다. 이런 국제정세의 힘의 공백을 이용하여 여로보암2세는 주변 국가들을 점령하여 솔로몬시대의 판도를 거의 회복하기에 이르렀다. 이런 번영과 함께 사치와 타락이 기승을 부렸고, 빈부 격차의 심화, 부정부패도 극에 달했다.   

  이사야가 하나님의 거룩함을(6:1-5), 호세아는 하나님의 사랑을(14:4), 아모스는 하나님의 공의(5:24)를 강조했다.

     시대적인 상황을 배경으로 하나님의 속성을 공의 또는 정의로 파악하고, 인간 도덕의 근본으로 삼았다. 아모스선지에 있어 두드러지는 신학사상은 유일신사상이다. 우상은 실재하지 않으며 ‘거짓 것',‘헛것’(2:4)이라 불렀다. 종교적 혼합주의를 배격했음은 당연한 귀결이다.

     신앙과 생활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으며, 제사와 생활은 하나이어야 했다. 믿음도 행함도 없는 의식뿐인 제사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바였다(5:21-23). ‘여호와의 날’은 이런 신앙적 근거 위에서 심판의 날이 될 것이라 외쳤다.

중요성구: 5:24;  8:11;  9:11-15.


   오바댜(Obadiah)


    '여호와의 종‘ 또는 ’여호와를 예배하는 자‘란 뜻의 이름으로 필자에 대한 다른 기록은 찾을 수 없다. 박영규목사는 죠세퍼스의 주장을 따라 아합시대 선지자 100명을 숨겨두었던 아합의 궁내대신 오바댜가 아닐까?라(왕상18:3-4) 했으나, 근거가 없는 추측일 뿐이다.

     오바댜는 포로기를 전후하여 많이 불려진 흔한 이름이었다. 예언서 중 가장 짧은 것으로 21절로 되어있다. 1-9절에서 말하는 에돔의 멸망이 언제 있었던 사건이냐가 시대를 결정하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그리고 그런 에돔 멸망의 원인은 그들의 형제나라인 예루살렘 멸망 시에 그들이 취했던 태도 때문이었다(10-14).

     구약시대 예루살렘의 침략기사는 4회가 나온다. 1)B.C.926년 르호보암5년, 애굽 시삭의 침공(왕상14:25-26), 2)여호람 치세 중(B.C.848-841), 불레셋 아라비아 인들의 침공(대하21:16-17), 3)아마샤 치세 중(B.C.790) 북왕국 이스라엘 여호아하스의 침공(왕하14:13-14), 4)B.C.586년 바벨론 느브갓네살의 침공(왕하24-25장)등이다. 이들 중 2)와 4)의 시기를 생각하게 한다. 4)의 시기를 택하면 B.C.500년 경이되고, 2)를 택하면 여호람 통치 시기가 된다. 그렇다면 엘리사와 동시대 사람으로 이해되며, 요엘보다 더 이른 시대에 활동한 것이 된다.

     주요내용은 이방나라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그들의 선민에 대한 태도여하에 달려 있음을 전해준다. 아브람을 부르시며 하셨던 약속의 실현이다(창12:3).

중요성구:10-14.


       
성경강해 제7주 이충기목사 2005.06.29
성경강해 제5주 이충기목사 2005.06.29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