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마음으로
이언종 2013-12-17 00:33:19 193

빌라도가 다시 밖에 나가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을 데리고 너희에게 나오나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로라 하더라(19:4)

 

이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도록 그들에게 넘겨 주니라(19:16)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사도신경)

 

빌라도는 예수님의 무죄함을 알고도 유대인들의 압박에 못 이겨 십자가에 예수님을 내어주고 20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악행의 대표자로 일컬어지는 일을 당한다

 

유대인들은 죄 없는 빌라도를 천하의 죄인으로 만들고 말았다

 

목사님은 불법인줄 알면서도 장로님들과 일부 교인들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시고 적법하지 않은 일을 결정하셨다.

그러나 이제라도 그 적법하지 않은 일을 적법하게 바꿀 수 있음이 우리에게는 그나마 복일 것이다.

 

내가 아는 첫째 문제 :

어느 장로님을 어느 미 자립 교회에 파견하신 일

감리교에 그런 파견하는 일이 적법한 일인지?

만일 적법하지 않다면 그 장로님은 무단으로 장기간을 정당한 이유 없이 교회를 떠난 자기의 교회에서 맡은 일에 대한 직무를 유기하는 것일 것이다.

이를 적법하게 바꾸는 방법은 그 장로님을 정식으로 파송하는 일일 것이다.

또 하나는 그 장로님이 우리교회 장로직을 사임하는 일일 것이다.

 

내가 아는 둘째 문제 :

어느 교회이든 원로목사님을 모시기에는 그 목사님이 당해교회의 소속목사이어야만 한다는 감리교 장정이 있는 것으로 안다

그러나 이번에 11일부터 우리교회 원로목사로 모시기로 한 목사님은 우리교회 소속목사님이 아니다. 그 분이 소속목사가 아니라는 것은 당회에 나누어준 서류에 소속목사 란에 그 분의 이름이 없고 또한 우리가 매주 보는 주보에도 그 분이 소속목사라고 명시된 것은 찾아볼 수 없기 때문이다. 여전히 적법하지 않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 시간이 있으니 다행이다.

이제라도 그 분을 먼저 소속목사로 등재시키고 본인 또한 소속목사로서의 임무를 다해 명실 공히 소속목사가 된 후에 원로목사로 모시면 될 것이다. 조금 시간이 걸리는 한이 있더라도....

 

우리의 잘못된 생각으로 우리의 존경하는 목사님으로 하여금 감리교 법을 어기게 하는 일이 없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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